뇌의 인지기능을 낮추고, 피부와 뼈를 건강하게 만든다.
뇌 기능이 향상되어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낮아진다.
2019년 연구에서는 단일불포화지방산(MUFA) 섭취와 인지 기능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는데 연구에는 Framingham Offspring Study에 등록된 1,484명의 성인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평균 12년 동안 추적되었다.
연구 결과, MUFA 섭취량이 높은 사람은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UFA 섭취량이 1일 10g 증가할 때마다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은 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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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 Monounsaturated Fatty Acids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 Johnson et al
피부 건강 개선으로 색소 침착 및 피부 탄력 감소가 적어진다
González 등(2012)은 지중해 식단을 섭취한 3,14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올리브 오일 섭취와 피부 광노화 위험 사이의 연관성에 관한 흥미로운 조사를 했다. 놀랍게도 연구진은 올리브 오일 섭취량이 많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주름, 색소 침착 및 피부 탄력 감소가 적다는 것을 발견다. 올리브 오일 섭취량이 1일 15g 증가할 때마다 피부 광노화 위험이 11% 감소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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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 Monounsaturated Fatty Acids Intake and Skin Health" - Gonzalez et al.
뼈 건강 유지로 골절 위험이 낮아진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의 폐경 후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실시했는데 MUFA 섭취량이 높은 폐경 후 여성은 MUFA 섭취량이 낮은 여성보다 골밀도가 높았다. MUFA 섭취량이 1g 증가할 때마다 척추 골밀도는 0.005g/cm2 증가했으며 섭취량이 높은 폐경 후 여성은 섭취량이 낮은 여성보다 골절 위험이 낮았다. 그리고 MUFA 섭취량이 1g 증가할 때마다 대퇴골 분쇄 골절 위험은 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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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 Monounsaturated Fatty Acids Intake and Risk of Osteoporosis" - Lee et al
불포화 지방산(Unsaturated Ftty Acids)의 종류와 역할은
비만확률이 줄어들고 혈당이 낮아져 심혈관이 튼튼하게 된다.
우리의 체중을 낮추어 비만확률을 줄여준다
일부 연구에서는 단일불포화지방산(MUFA) 섭취와 체중 변화 사이의 연관성도 조사했는데 1999년 연구에는 84,129명의 여성과 38,065명의 남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평균 10년 동안 추적되었고 그 결과 MUFA 섭취량이 높은 사람은 체중이 감소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MUFA 섭취량이 1일 10g 증가할 때마다 체중 감소 위험은 0.46kg/m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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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 "Monounsaturated Fatty Acids Intake and Weight Change" - Brown et al.)
혈당관리로 제2형 당뇨병 위험이 감소한다.
2019년에는 (MUFA) 섭취와 제2형 당뇨병 위험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5개 전향적 코호트 연구의 메타분석을 수행했다. 분석에 포함된 연구는 중국, 미국, 스웨덴 및 호주며, 141,759명의 참가자가 연구에 포함되었고 그 중 19,786명이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MUFA 섭취량이 10g 증가할 때 제2형 당뇨병 위험이 12% 감소했는데 이 연관성은 남성과 여성, 아시아인과 백인 모두에게서 일관되었다.
| 출처
- 2019 : MUFA 섭취와 제2형 당뇨병 위험: 5개 전향적 코호트 연구의 메타분석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여러 연구에서 단일불포화지방산 섭취와 심혈관 건강 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관찰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14년에 단일불포화지방산(MUFA)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간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단일불포화지방산을 다른 지방산으로 대체하는 것이 혈중 콜레스테 및 중성지방 수치가 유의미하게 낮아진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그 결과 심장병 위허율이 30%정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2017년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1995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의 4,518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단일불포화지방산 섭취와 심혈관 질환 간의 연관성을 조사 했는데 MUFA 섭취가 가장 높은 그룹은 MUFA 섭취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0%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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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 "Monounsaturated Fatty Acids Intake and Blood Lipid Profiles" - Johnson et al.
- 2017 : "Monounsaturated Fatty Acids Intake an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 Smith et al.
염증 감소로 심장병 및 암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
2008년에 MUFA섭취와 염증 마커의 관계를 조사했는데 평균 10년 동안 추적된 10,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전향 연구를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기초선과 추적 시점에 식단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요청받았고 두 시점에서 모두 참가자의 혈액 내 염증 마커 수치를 측정했다.
결과에 따르면 기초선에서 MUFA 섭취량이 가장 높은 참가자는 추적 시점에서 CRP, IL-6 및 TNF-α 수치가 낮았는데 이러한 연관성은 연령, 성별, 흡연 및 체질량 지수와 같은 염증 마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과 독립적이었다. 섭취량이 높을수록 염증 마커 수치가 낮은 것과 관련이 있다고 결론있다.
이러한 발견은 MUFA가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심장병 및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출처
- 2008 : "Monounsaturated Fatty Acids Intake and Inflammatory Markers" - Martinez-Gonzalez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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