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신이 다뇨, 다음, 다식을 하는데도 살이 빠진다면 당뇨 전단계 일수 있다.
제2형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진단이 어렵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사항이 있으면 병원을 내방하라.
2형당뇨병의 전단계 및 위험인자(당뇨초기 증상)
• 과체중(체질량지수 23 kg/m2 이상) |
• 직계가족(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 임신당뇨병이나 4 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 고혈압(140/90 mm Hg 이상 또는 약물 복용) |
• HDL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또는 트라이글리세라이드 250 mg/dL 이상 |
• 심혈관질환(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
• 다뇨 다음, 체중감소 |
• 당화혈색소 5.7% ~ 6.4% |
• 공복혈장포도당 100 ~ 125ml/dL |
본인은 직계가족력이 있으며, 고혈압에 다뇨 다음 급격한 체중감소로 병원을 방문하였을때는 이미 당료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사람이란 건강문제에 있어서는 괜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여하튼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체장이 약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2. 당뇨의 진단
인간이 사회적 판단을 내릴때는 두 가지 시각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보수적으로 볼 것인가 진보적으로 볼 것인가. 미국과 한국의 당뇨학회에서 진단하는 당뇨병(糖尿病:Diabetes)의 기준은 아래와 같다.
구분 | 당화혈색소(A1C) | 공복혈장포도당(FPG) | 경구포도당부하(OGTT) | 무작위혈장포도당(RPGT) |
한국 | 6.5% | 126mg/dl | 200mg/dl | 200mg/dl |
미국 | 6.5% | 126mg/dl | 200mg/dl | 200mg/dl |
우리나라와 미국의 기준이 동일함을 알수 있다.
좋은 세상아닌가. 우리 모두 행복해질 수는 없지만 노력으로 어느 정도 건강과 행복은 약간이나마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 블로그는 전문가가 만든것이 아님을 밝혀둔다. 간혹 틀린 소견이나 전문적이 못한 내용에 대하여는 댓글이나, 메일(geecgpia@gmail.com)로 보네주기 바란다. 그리고 본인의 경험담과 여러 가지 조사내용등과 지금 하고 있는 관리법등을 어느 부분은 보수적으로 또 어느 부분은 진보적으로 보여줄 생각이다.
(주)당뇨병중 제1형이 아닌 제2형당뇨에 대한 것임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면 당뇨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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