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당화혈색소가 정상범위를 벗어나 인슐린저항성이 있거나 당뇨진단을 받았다면, 당화혈색소(A1C)가 5.5%~5.8%(120mg/dL)가 될 수 있도록 식생활습관 및 운동을 병행 하여야만 당뇨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고 더 나가 어쩌면 더 젊게 살수 있는 방안 즉 노화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1. 당화혈색소 (HbA1c)
당화혈색소는 혈액 내에 존재하는 당분과 헤모글로빈이 결합하여 생기는 화합물로서 혈당 수치가 오랫동안 높은 상태가 유지되면서 혈액 속 당분과 헤모글로빈이 결합할때 만들어 지며 이러한 상태를 당화라고 하며, 당화 혈색소 수치는 고혈당 상태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지를 파악하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이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일반적으로 3개월 이내의 혈당 수치를 반영하며, 당뇨병의 검진이나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데 이용된다. 그러니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을수록 고혈당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었음을 나타내며, 제2형 당뇨병이나 동반되는 합병증 발생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
2. 당화혈색소 (HbA1c) 정상범위 수치(Normal, prediabetic, and diabetic range)
당화혈색소(HbA1c) | 진단범위 |
<5.7% | 평균(Normal) |
5.7–6.4% | 당뇨병 전증(前症)(Prediabetes) |
>6.4% | 당뇨(Diabetes) |
3. 당화혈색소 (HbA1c)와 평균혈당(mg/dL) 관계 환산공식 및 수치표
평균혈당(mg/dL) = 28.7 × 당화혈색소(A1C) − 46.7
상태 | 당화혈색소(HbA1c) | 최대평균혈당(mg/dL) | 최소평균혈당(mg/dL) |
평균(Normal) | 4.0% | 68 | 65 |
4.5% | 83 | 82 | |
5.0% | 100 | 97 | |
5.1% | 104 | 100 | |
5.3% | 112 | 105 | |
5.5% | 119 | 111 | |
당뇨병 전증(前症)(Prediabetes) | 6.0% | 136 | 126 |
6.1% | 140 | 128 | |
6.4% | 151 | 137 | |
위험군 | 6.7% | 162 | 146 |
7.0% | 172 | 154 | |
고위험군 | 7.3% | 183 | 163 |
7.5% | 190 | 169 | |
8.0% | 207 | 183 | |
8.5% | 225 | 197 | |
9.0% | 243 | 212 | |
9.5% | 261 | 226 | |
10.0% | 278 | 240 |
당화혈색소 1% 증가는
1. 혈당 수치가 30mg/dL 이상 증가 하며 |
2. 심근경색 발생 위험은 약 15% 증가 |
당화혈색소 1% 감소는
1. 혈당 수치는 30mg/dL 이상 감소하고 |
2. 망막병증 발생 위험성이 약 30%, 신경병증 발생 위험성이 약 40% 감소 |
4. 평균혈당(mg/dL) 관리 목표
혈당관리를 식후 1시간에 정상 혈당수치를 140~160(mg/dL)로 목표로 해야한다. 이 목표는 달성하기 쉽지 않다는 것은 쉽게 예상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병증에 끌려 가서는 되지 않는다. 뭐든 생활방식이든 삶이든 주도적인것이 낮지 않겠는가.
본인은 최근 2022년 11월에 병원서 진단하였을 때 당화혈색소가 7.1%가 나왔다. 이수치는 위에서 보듯이 평균혈당이 155(mg/dL) ~ 175(mg/dL)이다. 또 이후에 안 사실이지만 식후 1시간 정상 혈당수치는 각종 논문이나 규정이 140~160(mg/dL)로 유지하라고 하느데(ㅠㅠ)!!!!
당장 의사가 돌려서 까더라!, ‘식사하고 뭐 이런 거 조절하시냐고’, 그리고 ‘인슐린 주사나, 펌프를 하자’라고, 난 나의 나태함에 치를 떨었고 이런저런 집안사정과 직장사정으로 인해 11월 초 정도에 조절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해 2월 검진에서는 6.2%로 낮아졌다. 실제로 3개월 평균중 반정도의 결과이지 않나 싶다. 향후 목표는 식후 1시간 혈당을 160(ml/dL)로 정하고 평균혈당 즉 당화혈색소(A1C) 5.5%~5.8%(120mg/dL)가 될 수 있도록 식생활습관 및 운동을 병행할 예정이며 하고 있다.
그리고 향후 유용한 팁이나 결과는 게시하여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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