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에 대해 전문가들도 설왕설래하며 각자의 주장하는 바가 다르고 이견이 있는 것 같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필수 성분으로 세포에서 합성되어 세포막의 필수 구성요소이며 호르몬, 비타민 등의 합성을 위한 참여물질이며, 혈액 속에서 지방산이 필요한 근육 및 조직으로 운반자의 역할도 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혈관질환의 원흉으로 지목되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다. 과연 그러한지 또한 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가 얼마나 적정하고 약이 없이 낮추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총콜레스테롤은 180mg/㎗ 이상 260mg/㎗이하가 가장 적정하다.
대한내과학회(한국)와 삼성, 아산, 서울대 병원등 우리나라 대표병원에서 권장하는 총콜레스테롤의 권장량은 240mg/㎗미만이다. 이전 고지혈증에서 언급하였지만, 대규모 코호트연구에서는 총 콜레스테롤 180mg/㎗ 이상 260mg/㎗이하 구간에서 가장 사망률이 낮다. 또한 중요한 것은 총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아니며, Triglycerides(중성지방)과 LDL(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의 수치 그중에 LDL-3 수치가 가장 결정적인 란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왜 그러한 결과가 나오는지 살펴보자
콜레스테롤의 적정수치와 수치 구하는 공식
이전글에서 대규모 코호트 연구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 있다. 콜레스테롤의 적정수치가 얼마인지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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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의 적정수치
총콜레스테롤 | 180mg/㎗ ≤ 260mg/㎗ |
LDL | ≤ 150mg/㎗ → ≤ 100mg/㎗(LDL-1, LDL-2는 상관없고, LDL-3 sdLDL이 범인이다. |
HDL | 60mg/㎗ ≥ |
T G | 150mg/㎗ ≤ → 100mg/㎗ ≤ (으로 낮추는데 노력해야한다. 치킨등 튀김등에 있는 가장 나쁜지방이다.) |
TC = LDL + HDL + (TG / 5)
· T C : 총콜레스테롤
· LDL :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 HDL :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 T G : 중성지방(Triglycerides)
콜레스테롤의 종류
총 콜레스테롤 (Total Cholesterol)
총콜레스테롤은 혈중의 모든 콜레스테롤 형태를 포함한 수치입니다.
TC(총 콜레스테롤) = LDL저밀도지단백질 + HDL(고밀도지단백질) + TG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Low-Density Lipoprotein, 저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은 종종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고 간에서 생산된 콜레스테롤을 몸의 다른 부위, 특히 세포에 전달하는 것이다. 세포는 콜레스테롤을 세포막 구성, 호르몬 생산, 비타민 D 합성 등에 사용하지만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으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일 위험이 커진다.
HDL 콜레스테롤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옮겨 동맥경화의 위험을 줄여준다.
중성지방(Triglycerides)
트리글리세라이드는 혈중에 있는 지방의 한 형태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중성지방(Triglycerides, TG)은 인체에서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지방으로, 중성지방은 에너지 저장과 사용, 세포 구조 및 기능, 그리고 호르몬의 전구체 역할 등에 관여한다.
콜레스테롤의 구조 및 역할을 알면 LDL을 낮출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고지혈증으로 진단받는데 주요 합병증은 심혈관 질환이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심장과 뇌로 향하는 혈류가 저하되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그 외에 고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높은 경우, 피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어 발생하는 색소성 셀룰라이트(xanthomas)와 같은 피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흉통 (가슴 통증)
장 근육으로의 혈류가 감소하면 가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은 안정성 협심증이나 불안정 협심증의 증상일 수 있으며, 심장 발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니다.
뇌졸중이나 일시적 뇌허혈발작(TIA) 증상
뇌로의 혈류가 차단되거나 감소하면 뇌졸중이나 TIA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는 얼굴, 팔 또는 다리의 마비 또는 무력감, 언어 장애, 시야 장애, 균형 장애 등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필수 영양제를 섭취하여야 하고,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등 지속가능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모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콜레스테롤로 인한 고지혈증이나 당뇨, 고혈압등 다른 질병 또한 관리됨으로 강조 강조 하여도 과함이 없지 않나 한다. 모쪼록 건강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
필수 영양제 섭취
오메가 3, 마그네슘, 코엔자임 및 비타민 B5등의 영양제를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오메가 3은 뇌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일반적으로 오메가 3와 오메가 6은 같은 비율로 존재해야 한다. 현대의 인스턴트 식생활에서 심할 경우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비율이 1:10이나 극단적으로 1:60까지도 벌어지기도 하니 꼭 섭취하기 바란다.
건강한 식습관 유지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을 줄이고,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자. 고기, 버터, 치즈 등 동물성 지방을 줄이는 것에는 저탄고지와 같은 좋은 식생활이 있으니 논외로 하고, 식물성 오일(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과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규칙적인 운동
당연하지만 신체 활동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최소 30분, 일주일에 5일 이상의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권장하며, 유산소 운동, 저항 운동, 유연성 훈련 등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고 지속적인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핵심이다.
체중 관리
체중이 증가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할 수 있다. 당연히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당연하다.
금연 및 알코올 섭취 제한
흡연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아주아주 나쁜 물질이다. 금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고, 또한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은 명백하다.
음주는 뇌에 좋은 영양제로도 뇌 회복이 불가능하게 만든다
의사와 상의
위범 위 이상이나 너무 낮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올 경우, 필히 전문의와 상의하여 약물 치료나 기타 생활 습관 개선을 포함한 종합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와 관리를 이어가야 할 것이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콜티졸이 상승하면 남성호르몬 및 여성호르몬등의 분비가 축소되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운동, 명상, 호흡과 주변 지인들과의 관계를 통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면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LDL(저밀도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와 높은 이유 나타나는 증상 및 낮추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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