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수렵채취가 가능할 수 있도록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튼튼한 다리와 심폐기능 등과 함께 진화해 왔고, 이에 맞게 내분비 체계 또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인간은 타조나 원숭이와 달리 식물성 식품의 소화를 가능케 하는 셀룰라아제를 부족하게 가지고 있어 당류나 전분 등의 단수화물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현대 사회에 과도하게 넘쳐흐르는 당류 제품을 보라 인간을 그것을 소화할 수 있게 진화되지 않았다. 과도한 것이다.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서 설탕을 14일 동안만 끊어보자 그리고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자.
우리 몸의 변화를 보자
1. 설탕에 대한 갈망을 점점 잃게 된다.
당신의 몸에 설탕이 들어가면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어 급격하게 혈당을 낮추어 저혈당 상황, 즉 저혈당증을 어느 정도 일으키고 그것이 설탕을 갈망하게 만든다 악순환의 연속이 되는 것이다. 해서 역설적이게도 설탕을 끊는다면 설탕에 대한 갈망을 잃게 된다.
2. 배고픔이 사라지며
배고픔은 인체 내에서 혈당 수치가 낮아지면 발생하는 신호로, 혈당이 낮아지면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고, 글루카곤이 증가하여 간에서 글루코오네오제를 분해하여 혈당 수치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해서 그 신호를 받은 우리는 설탕과 탄수화물등으로 다시 배를 채우면 다시 급격한 인슐린 분비가 진행되고 다시 저혈당증이 되어 또 배고픔을 느낄 것이다. 해서 항상 우리를 배고프게 만드는 것은 설탕이다.
따라서 설탕을 끊으면 배고픔이 훨씬 줄어든다.
설탕을 끊으면 혈당을 안정시키고 각 세포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설탕이 인체에 들어와 인슐린이 분비된다는 것은 바꿔 말해 설탕이 과도한 당을 유발하니 저장하거나 제한하겠다는 신체의 내부 신호다.
신체가 실제로 하려는 것은 세포 내부의 설탕 양을 제한하는 것이다.
우리 몸은 설탕을 좋은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래서 설탕을 포기할 때, 이 모든 상황은 역전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적절한 양의 연료를 흡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슐린저항성 감소로 영샹소를 훨씬 더 잘 흡수하게 된다. 이것이 인슐린의 기능 중하나다.
3. 피곤이 없어지고.
설탕을 섭취하면 뇌에 도파민이 분비되고 계속장기간 계속될 경우 도파민 수용체가 포화되어 도파민 분비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더 많은 양의 설탕을 요구하며, 반복되어 중독이 발생될 여지가 있으며 이 모든 상황은 뇌를 피곤하게 만든다. 이 모든 것이혈당 때문이다.
특히 식사 후에는 피로가 덜할 수 있다.
더 이상 그렇게 피곤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또한 더 이상 도 높은 설탕을 섭취하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하며, 이는 기본적으로 당신의 두뇌는 깨어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4. 향상된 기분을 느끼며.
이전에는 투덜이였다면 지금은 휠 신 더 차분해지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것이다. 또한 인지 기능이 더 향상되어 더 집중하게 된다.
5. 피부가 휠 신 좋아지면서
설탕을 끓으면 영양소가 풍부한 식습관을 유지하게 되며 그러한 것은 피부 건강에 이롭게 작용한다. 설탕 섭취를 제한하는 것으로 인해 혈당 변동이 감소하고, 염분과 포화 지방산의 섭취도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드름이 없어질 것이며 피부가 빛날 것이다. 이것은 단지 개선이 아닌 하나의 현상일 뿐이다.
6. 유연해질 것이다.
혈당의 감소는 염증이 덜 생기고 통증이 완화된다.
일부 연구에서는 혈당 수준이 높은 상태에서 발생하는 염증이 통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제시되어 왔으며, 혈당의 감소가 염증발생을 줄이고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혈당 수준이 높은 상태에서는 체내에서 산화적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이는 염증 반응을 유발하며 과도한 설탕 섭취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체내 염증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연료를 설탕에서 지방으로 바꾸는 과정일 뿐이다.
1. 탄수화물과 설탕을 유효하게 줄이는 데는 3일이 걸린다.
몸이 설탕을 끓임없이 요구할 것이다. 그리고 3일까지는 누구나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그리고 힘들다면 비타민B 와 칼륨을 섭취하라 증상이 줄어들 것이다.
세포 수준에서 당신의 몸은 지방 연료를 제거하기 위해 새로운 효소를 만들고 있다. 말 그대로 다른 연료 공급원으로 전환하는 작은 기계가 되는 것이다. 바로 2주가 지나면 말이다.
2. 동맥의 염증이 줄어든다.
염증이 적어진다. 그것은 장기적으로 혈전이나 플라크를 예방하고 뇌졸중과 심장 마비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뇌 세포가 성장하기 시작한다. 왜냐면 설탕을 줄이면 몸이 케톤이라는 다른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케톤은 신경 세포의 성장을 지원한다.
3.당신은 간에 축적된 지방을 버린다
그리고 그것을 연료로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은 더 이상 지방이 없도록 간을 청소한다는 것이다. 간 내부의 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4. 마지막으로 신장 기능이 좋아진다.
혈당 수치가 낮아지면 체내 염증이 줄어들어 신장기능이 좋아진다. 특히 당뇨환자들은 실제 설탕과 탄수화물을 줄이면 신장 기능이 크게 향상된다.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도 당신은 설탕을 계속 먹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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